잠도 잘 오지 않고
겨우겨우 잠들었는데 뱃속이 불편하면서 잠이 깨는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겨울철이 되면 여름보다 불면 환자분이 훨씬 늘어나는걸 볼 수 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수면장애 치료현황에서
2018년 기준으로 여름에는 33만7718명이던 불면증 환자가
겨울에는 39만4680명으로 늘어나 무려 5만6962명이나 는다고 합니다.
겨울철이 되면 왜 불면환자가 늘어날까요?
가장 큰 원인은 햇빛입니다!
일조량이 줄어들고 바깥 활동이 줄어들다보니
햇빛을 쐴 일이 줄어들죠.
햇빛은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과 연관이 깊은데요.
멜라토닌은 자기전에 분비되어 잠을 잘 잘 수 있게 돕는 호르몬이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을 쐬게되면 분비가 바로 중지됩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분비가 중지된지 14시간 정도 이후부터 다시 분비가됩니다.
그러니까 아침에 햇빛을 쐬지 못하고 지나게되면
멜라토닌이 늦게까지 분비되다보니 밤에 다시 분비되는 시간이 늦어지는 거죠.
그래서 늦게까지 말똥말똥 잠이 오지 않고
잠들어도 깊은 잠을 잘 수가 없게됩니다.
그런데 나는 낮에 햇빛 받으며
걷기도 하는데 잠이 안와요~
40대 여성
잠들기가 어려워요
밤에 잠이 깰때면 속이 너무 불편해서 깨어나요
아이가 먹던 빵 한조각 먹었는데 체했어요
그리고, 밤에 잠에서 깰때면 속이 부글거리면서 깨어나요
최근 치료받으셨던 40대 여성분의 이야기인데요.
이분은 본래 활동력도 좋고 일도 정말 이것저것 많이 하는 성향의 분이셨다고해요.
그런데, 2년전부터 조금씩 잠들기가 어려워지셨고
밤에 자다가 깨어나는 일도 많아지셨다고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속이 부글거리거나
위가 너무 더부룩 하고 불편한 느낌에
깨어난다고 하셨어요.
위가 불편해서 깨어나는건지
깨어나보니 위가 불편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잠에서 깨어날때는 기분나쁜 복부 통증이 분명 있다고 하셨어요.
소화안되고 더부룩하고 부글부글하는느낌…
그리고 걱정도 너무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져서
머리도 멍하고
두통도 자주 오고 계셨습니다.
이분은 한의학적으로 음을 보해주는 숙지황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복령을 사용해서 처방을 해드렸는데요.
혹여 이 글을 보시고 소화가안되는분이 숙지황을 그냥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숙지황은 체질에 맞지 않으면 정말 속이 너무너무 부대끼는 약재이거든요.
어떤 사람에게는 소화도 잘되고 힘이 나는 약재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정말 니글거리고 부대끼는 너무 힘들게 만드는 처방이랍니다.
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분에게는 머리가 어지러워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체질에 맞고 내 현재 증상에 맞다면 정말 드라마틱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선택이기도 하죠.
그래서, 정말 잘 처방할 수 있는 원장을 만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GMP 인증 된 약재로 엄선해서 달이는 한약으로
많은 분들의 잠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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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맑음한의원 원장이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각 개인의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진료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