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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과 뱃살, 요술처럼 사라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맑음한의원 정희진 원장입니다.
얼마 전 채널A 건강 프로그램 〈한양촌〉에 출연해
“몸에 쌓이는 장독소와 지방, 문제는 소화력이다?!” 편을 함께했습니다.
채널 A 한양촌
정희진 한의사
김재현 내과전문의
강혜진 가정의학과전문의
정영규 내과전문의
이날 방송에서는 소화불량이 단
순한 위장 문제를 넘어, 비만과 염증·호르몬 불균형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주제를 다뤘어요.
특히 저에게 주어진 미션은,
소화력이 떨어져 답답함과 뱃살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한방 소화 체조’를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소화효소
왜 적게 먹어도 살이 찔까요?
많은 분들이 “나는 먹는 양이 적은데 왜 자꾸 살이 찌는지 모르겠다” 하세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소화력 저하입니다.
염증과 장독소
랩틴호르몬 증가
인슐린 저항성 증가, 랩틴호르몬 균형의 중요성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면 장
속에서 발효·부패하면서
독소와 가스 → 염증 → 지방 축적이라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장내 독소와 염증
실제로 장내 독소와 염증은 내장지
방을 늘리고,
식욕 조절 호르몬의 균형까지 무너뜨리기 때문에
‘먹는 양과 상관없이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기 쉽습니다.
복부비만의 원인
방송에서 소개한 ‘봉 소화운동’
제가 준비한 소품은 바로 “소화 잘되라 얍~” 봉 체조였습니다.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장운동
STEP 1. 봉 위치 잡기
봉을 배꼽 아래 3cm(단전)에 대고 양손으로 잡습니다.
봉 끝이 배에 살짝 밀착되도록 해주세요.
장 자극하기
STEP 2. 호흡과 함께 장 자극하기
숨을 들이마시며 배를 부풀려 봉을 밀어내고,
내쉬면서 배를 오므리며 봉으로 시계 방향 원을 그려주세요.
5회 반복하면 장이 ‘꼬르륵’ 움직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변비와 복부팽만에 좋은 체조
👉 꾸준히 하면 소화 촉진, 변비 개선, 복부 순환 강화, 뱃살 관리에 도움 됩니다.
한양촌 주치의 처방전
한의학적 소화 관리 팁
음식은 꼭꼭 씹기 – 침 속 아밀라아제가 탄수화물 소화를 돕습니다.
배 따뜻하게 하기 – 영조 임금도 복대를 차고 소화력을 지켰다는 기록이 있죠.
소화제 남용 피하기 – 자꾸만 약에 의존하면 오히려 소화력이 더 떨어집니다.
체질 맞춤 한약 활용 – 한의학에서는 ‘체증(滯症)’을 변증해 맞춤 처방으로 다스립니다.
마무리
소화불량은 단순히 위장의 불편감이 아니라,
장독소·염증·비만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채널A 한양촌 정희진 한의사
저 역시 방송 현장에서 강조했듯,
“먹는 양보다 중요한 건 소화력”입니다.
음식을 잘 소화하고 흡수하며,
불필요한 노폐물을 잘 배출하는 몸이
가장 건강하고, 가장 날씬한 몸이 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봉 소화운동’, 꼭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세요.
소화가 편안해지고, 몸도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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