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진심인 한의원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진심으로 진료하는
맑음한의원 원장 정희진입니다.
오늘은 5학년, 그리고 4학년 아이들의 비염치료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엄마는 갱년기, 아들은 비염
먼저, 4학년 남자 아이의 비염입니다.
이 아이는 갱년기 홧병 다이어트를 위해 진료받기 시작하신
어머니께서 치료 일주일간 몸의 변화를 보시고
만족하셔서 아들 비염 증상을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다음날 아들과 함께 다시 내원하셨습니다.
저는 비염진료를 볼 때 비염의 증상 디테일은 물론이고, 사상체질을 꼭 참고하는데요.
아이들의 체질에 따라 비슷해보이는 비염의 증상도 패턴도 모두 다르답니다.
소양인 흉격열증
이 아이는 소양인 아이였구요.
입을 벌리고 잠을 자고,
콧물이 누렇고 찐득하게 안에 있는 경우가 많은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비내시경을 통해 살펴보면 비강이 부어있다는 진단을 자주 받아왔다고해요.
혀 상태를 보았을때
어찌나 몸에 열이 많던지…
아이가 열이 많은가봐요
했더니 어머니께서 웃으시며 더위를 정말 많이타요.
하시더라구요.
소양인 아이의 상부 열증상
이 아이는 소양인의 특징적인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약한편인 체형이었구요
상부 특히 얼굴 쪽으로 열감이나 더위를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콧물은 재채기나 맑은콧물보다는
주로 코가 막힌느낌,
누런 콧물 등이 반복되고 있었어요.
이 아이의 어머니도 소양인이셨는데요.
둘다 가슴부위에 열이 꽉차서
머리쪽과 복부, 발 쪽 순환이 잘되지 않고
상부로 압력과 열이 몰리는 증상이 가득하셨거든요
말단으로 열을 보내기, 횡격막 편안하게 해주기, 한약과 침치료
어머니와 아들이 어찌나 비슷하던지요..
그래서 가슴부위 열을 식히는 것은 물론이고
상부 염증을 가라앉히는 한약재를 쓰고,
횡격막위치에서부터 머리와 코부위까지
숨이 깊게 들이마셔지고 내뱉을 수 있도록 침치료도 병행했습니다.
어찌나 한약이 잘듣던지요..
복용 일주일만에 입벌리고 숨쉬지 않고
공부 집중시간도 늘어났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정말 기뻤답니다.
5학년 비염 누나
이 소식을 접한 이웃집 5학년 누나가 그 다음주에 내원했는데요.
이 누나 또한 진료를 보니 소양인이더라구요.
맑은콧물이 잘 흐르는 비염형태를 가지고있고,
등에 알수없는 피부 염증이 계속된다며 저에게 진료를 받으러 오셨습니다.
피부염으로 여러가지 피부과약도 복용해보고
별별 방법을 써봤지만 낫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등드름. 비염 한꺼번에 치료할 수 있나요?
등에 유난히 많은 피부염과
얼굴에 조금씩 번진 피부염증을 관찰해보니 4학년 남자아이와 마찬가지로
소양인의 흉격열증. 즉 가슴부위 열이 꽉차는 증상으로
등부위 여드름(피부염)과 가끔 어지러운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조금 다른 약재들로 손발로 혈액순환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잠을 잘 잘 수 있는약재들로 구성하여 치료를 시작했구요.
어제 이 아이가 엄마와 함께 내원했는데
피부염도 반이하로 사라지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게되어 너무 다행이시라며
활짝 웃으시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신뢰하게되는 맑음한의원
사실 처음에 동네 아는 아이여서 한의원을 내원하기는 했지만
정말 다 믿은건 아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날이 지날수록 증상이 호전되면서 치료에 확신을 갖게되셨고
지금은 딸도 어머니도 매우 대만족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시고 가셨답니다.
체질을 판단하고
비염의 찐 이유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몸의 증상을 해결하는 것 뿐만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정서를 헤아려주는데도
매우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 아이에게
맑은 숨쉬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망설이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02.474.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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