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높아졌어요.
안녕하세요 맑음한의원 원장 정희진입니다.
수많은 환자분들과 상담을 하고 진료를 하면서 정말 제가 한의사로서 맑음한의원에서 진료를 한다는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적으로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환자분들께서 나아지실때.. 특히 아픈 몸이 나아지면서 환자분들의 생활이 밝아지실때 정말 기쁘답니다.
최근 내원중이신 2분의 30대 중반, 40대 초반 여성분이 있습니다.
episode1. 40.. 지루하고 무료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나이..
40대분의 경우, 아이들이 좀크면서 아이와 남편을 위한 생활이 조금씩 지쳐가고, 몸도 무겁고, 살도찌고.. 뭔가 새롭게 변화를 줘야하는 시기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러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결정하신만큼 다이어트 과정이나 다이어트이후 관리 등에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다이어트를 한주 한주 진행하면서 상담시에 힘주어 말씀하시던 미간도 점점 풀어지시고, 목소리도 활력있어지시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점점 더 몸이 가벼워서 좋다구요. 살이 빠지는데 오히려 활력이 있어졌다며 좋아하셨습니다. 곧 연말모임도 다가오는데 자신감있어지는 모습이 좋다고 하셨어요.
다이어트에 성공하셨다는 것보다 점점더 생기있어지는 모습이 저에겐 더욱 감사하고 보람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40대초반 아이키우는 것과 집안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갈수 있을무렵, 이렇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조금씩 만들어가는 환자분들께서 제게 또 힘이 되기도 해주십니다. ^^
episode2. 30대중반.. 출산후 찾아오는 무기력감 .. 일부러 시간제 알바를 시작해보았다..
30대분의 경우, 출산후 2년정도 되셨는데 임신하고 찐 살이 빠지지 않기도했고, 매일 아이와 씨름하고 있는게 너무 힘들고, 지쳐서 친정어머님께 도움을 청해 하루에 3-4시간정도 시간제 알바를 시작하셨더라구요. 알바를 다니며 왔다갔다 하는길에 저희 한의원이 있어 들러 보게되셨다는 아이엄마분이셨어요.
아이가 너무 예쁘고 하루하루 달라지는게 신기하고 즐겁지만, 계속해서 찾아오는 공허함과 허무함. 무기력감 때문에 뭔가 이대로 있을수 없다는 생각에 시간제 알바를 구하셨다고해요. 그래서 생활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으셨었나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뭔가 달라지지 않는 무기력감에 한의원을 찾아오셨습니다.
곧 이야기 계속 드리겠습니다. 맑음한의원 정원장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