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진료실에 오신 한 수험생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원장님, 방학 내내 특강 듣느라 애가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
이제 또 개학이라 그런지 얼굴에 긴장감이 가득하네요.”
그 말씀이 참 마음에 남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방학에도 쉬지를 못합니다.
특강, 테스트, …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개학과 내신 준비.
숨 돌릴 틈이 없다 보니,
아이들의 체력과 마음은 늘 한계에 닿아 있는 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이후 다시 한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현재 맑음한의원에서 진료를 하고있는 13년차 한의사 정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