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있거나, 출혈의 횟수·양이 정상 범위를 벗어난 경우를 부정출혈(비정상자궁출혈)이라고 합니다. 반복된다면 그 원인을 확인하고 몸의 균형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정출혈의 원인, 크게 두 가지로 봅니다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식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자궁이나 난소에 실제 질환이 있어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해당 질환에 맞는 치료를 우선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기질적인 질환이 없는 경우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데도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부정출혈을 유발하는 몸의 증세와 균형 상태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부정출혈을 어떻게 접근하나요?
한의학에서는 같은 부정출혈이라도 몸의 상태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봅니다.
- 기허(氣虛)형: 기운이 부족해 자궁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로, 기혈을 보충해 골반강 내 순환을 돕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 혈어(血瘀)형: 맑지 못한 혈액이 정체되어 있는 경우로, 불필요한 찌꺼기를 배출해 자궁으로의 순환을 돕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 간울(肝鬱)형: 스트레스 등으로 기혈의 소통이 막혀 혈의 흐름이 방해받는 경우로, 막힌 기운을 풀어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돕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개인의 체질과 동반 증상을 꼼꼼히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출혈이 반복된다면 먼저 검진을 받으세요
부정출혈은 자궁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방치하지 말고 먼저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 원인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질적인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는데도 출혈이 반복된다면, 몸의 균형을 함께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동구 맑음한의원에서 상담받아보세요
부정출혈이 반복되어 고민하고 계시다면, 강동구 맑음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정확한 진단 후 몸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