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불안장애, 우울증, 뇌의 신호일까? 몸의 SOS일까?
한의학이 풀어내는 과학적 접근 안녕하세요, 맑음한의원 원장 한의사 정희진입니다. 진료실에서 요즘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원장님, 우리 아이가 자꾸 예민해요.” “학교만 가려 하면 배가 아프다고 해요.” “시험만 다가오면 숨이 막히고, 손에 땀이 나요.” 처음에는 사춘기라 생각하지만, 이 불안이 잦아지고 신체 증상으로까지 이어진다면 단순한 ‘마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불안을 ‘몸의 언어’이자, 신경의 SOS 신호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