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면, 우울증, 공황장애 진료를 하고 있는 맑음한의원 원장 정희진입니다.
저는 진료를 할때 사상체질 검사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체질을 검사하는 이유는 같은 불면,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패턴이 매우 다르고,
치료 한약에 쓰이는 약재도 매우 달라야하기 때문입니다.
해열제도 사람마다 잘 듣는 종류가 다르고
진통제나 항생제 등도 어떤 종류는 본인에게 더 잘듣고
어떤종류는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 경험해보신 적 있으실거예요.
같은 불면이라 하더라도
본인에게 더 맞는 약재가 분명 다르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꼭 체질 판별을 함께 하는 편인데요.
여러가지 자가진단지나 설문지들도 있지만
저는 진료를 할때 대략적으로 크게 4가지 기준을 종합해서 판단합니다.
첫째, 외모를 봅니다.
사상체질의 기본을 볼 수 있는 것이 외모입니다.
먼저 크게 신체 체형을 먼저 봅니다.
어깨가 넓은지, 복부가 발달했는지, 골반이나 허벅지가 두꺼운지 가는지,
발목이 얇은지 등등을 살펴보구요.
피부색이나 피부결 등도 봅니다.
그 다음으로, 얼굴형, 이마 생김새, 눈매, 코 모양 등을 세세하게 보는데요.
체형에 따라 각자의 발달된 신체기관이 다르고 약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람의 신체 외형에 따라 건강상태나 생활습관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형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유형별로 나눈 것이 체질이라고 이해하시면
더욱 쉽게 이해가 가실거예요.
그래서, 체형은 체질을 판단하는데 있어 아주 큰 근거가 되고, 힌트가 된답니다.
둘째, 성격/성향을 봅니다.
체질별로 성격이나 성향이 매우 다른데요.
물론, 체질이 같으면 성격이 같은건 절대 아닙니다.
후천적인 교육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서 성격은 많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타고한 성격이나 성향이 있고
신체 특성과 함께 매칭을 하면 체질을 판단하는데 결정적인 근거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향을 바탕으로 스트레스나 긴장에 대응하는 방식이 매우 달라지기때문에
기본적인 성향을 파악하는 것은
환자분을 이해하고 치료 방법을 더욱 세심하게 찾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셋째, 가진 여러가지 증상들을 살펴봅니다.
불면,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증상들도 개인마다 많이 다릅니다.
어떤분은 몸이 뜨겁게 덥고
어떤분은 추위를 탑니다.
손발만 차기도합니다.
어떤분은 몸에 미열이 나면서 몸이 아픈 증상이 같이 오기도하고
어떤분은 어깨와 목이 꽉 뭉쳐서 두세덩이 짐이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떤분은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해지고
다른분은 가슴이 답답하고 불이나는 것처럼 뜨겁다고 하십니다.
머리가 조이는듯한 느낌이 오기도하고
머리가 멍해지는 분도 계십니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들의 조합을 통해서
각각의 패턴을 파악하면
체질을 알 수 있습니다.
체질을 안다는건 결국 병의 유형과 패턴을 파악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더 빠르고 확실한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 한약에 대한 반응을 봅니다.
사람마다 같은 처방에도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특히 체질이 다른 한약을 복용했을 경우 그 반응은 매우 다른데요.
체질 구분이 모호하거나
좀 더 확실한 체질을 알기위해서는
특정 처방이나 특정 약재에 대한 반응을 참고하게됩니다.
https://youtu.be/7OZ7Og0QnpQ?t=32
외모, 성향, 병의 증상, 한약에 대한 반응을 종합하여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찾아 치료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한약재 뿐만아니라
침, 뜸, 부항의 위치, 방법등이 달라집니다.
오랜시간 진료하면서 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많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체질에 기반한 한의원 치료가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이해하시는데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효과적이고 바른 치료법을
여러분에게 제시하기위해
더욱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진료하겠습니다.
02. 474. 1131
카카오채널: 맑음한의원
이 글은 맑음한의원 원장이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각 개인의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진료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