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합니다.

얼마전 하남에 사시는 50대 남자분께서

자꾸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다며 진료를 받기위해 오셨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답답하고 더부룩하고 더이상 뭘 삼킬 수가 없다.

뭔가 먹고싶은데 먹는게 두렵다고 하셨어요.

게다가 심각한 변비로 변이 동글동글하게 나오고,

변비약이나 비데로 엉덩이를 자극해서

겨우 조금씩 본다고 하시더라구요.

대변이 동글동글 토끼똥이예요.

이분에게는 복부 긴장을 완화하면서

동시에 근육이 부드럽게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약재들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침과 뜸으로 복부의 혈액순환이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10일차 이신데요.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침과 뜸을 하러 오고 계십니다.

치료 10일차

너어무 좋습니다. 대변양도 많아지고있고, 뭘 먹으면 내려갑니다. 먹는양도 많이 늘었어요.

예전에는 트름이나 방귀를 뀌어도 전혀 내려가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제는 트름이 나면 시원하고 방귀를 뀌고 나서도 시원해요.

3일차

“조금씩 내려가는 기분이 드는데 아직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는 못해요.”

5일차

“많이 내려가고 있어요. 편안~ 합니다. 그리고 대변을 비데없이 볼 수 있어요.”

7일차

“굿입니다~ 대변양이 아직 먹는거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듯 하지만 먹으면 잘 내려가요.”

10일차

“너어무 좋습니다. 대변양도 많아지고있고, 뭘 먹으면 내려갑니다.

먹는양도 많이 늘었어요.

예전에는 트름이나 방귀를 뀌어도 전혀 내려가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제는 트름이 나면 시원하고 방귀를 뀌고 나서도 시원해요.”

이렇게 매일 호전이 되는 환자분을 뵐때마다 제가 얼마나 기쁜지 모르실거예요.

희열이라는 단어가 딱 맞습니다.

그래서 환자분께 10일동안 매일 침치료도 나오시고 복용법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렸더니 그분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어요.

그 대답을 듣고 오늘 하루종일 생각이 많아졌었답니다.

저 너무나 간절하거든요

“저 너무나 간절하거든요.”

늘 환자분들의 간절함을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순간은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맞아, 내가 간절한 분들을 치료하고 있었지.

나도 무언가 너무나 간절한 때가 있었고,

지금도 간절한게 있지…

나의 최선과 환자분의 간절함이 만나서 지금까지 치료가 되었던거지….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더라구요.

내가 그저 치료가 잘되어간다고 그냥 좋아만 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함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앞으로 그분의 치료효과가 기대가 되기도하고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게도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이 간절하신가요?

이 글과 함께하는 분들의 간절함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많은 환자분들의 간절함에 늘 진실하게 올바른 치료로 답하는 한의사가 되기 위해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평일 야간진료 9시 30분 ~ 8시 30분

토요일 진료 9시 30분 ~ 2시

☎ 02-474-1131

비대면 진료 ☎ 010-9074-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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